음양의 균형과 오행의 조화로움
아리랑활력무

아리랑활력무의 특징
아리랑활력무란? 아리랑활력무의 특징

아리랑활력무(活力舞) 운동이란

우리 몸속의 생기를 북돋고 또한 소멸하여 가는 생기를 소생시키는(고무시키는) 체조와 율동으로 이뤄진 동작 행위들을 의미하고 광의적으로는 우리 몸을 청년화 시키는 섭생법과 다양한 요법들을 포함한 의미이다.

아리랑활력무(活力舞)란 우리 몸속의 왜곡되고 불균형적인 비정상적 건강상태를 정상적 상태로 되돌리는 음양오행 활력 건강체조라고 정의할 수 있다.

활력무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건강 정상화 목표는 왜곡된 체형교정, 약화된 근골격의 강화, 강직화 된 관절의 유연화, 혈액.기혈.림프 등 순환의 원활화, 정신적 집중과 심신안정을 도모함에 있다.

특히 요즘은 백세시대를 지나 불로장생 시대라 하여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누구나 장수하고 오래 사는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과거 어느 때보다 현대인들의 건강 장수에 대한 열망이 높아져 가고 있다.

생명공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류는 노화현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고 노화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으로서, 인류는 노화의 질환만 해결하면 얼마든지 영생을 누리고 불로장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노화의 질환을 해결하여 우리 몸을 회춘시키고 청년화 현상을 지속 가능케 한다면 우리 몸은 늙거나 병들지 않고 불로장생이 가능해질 것이다.

수천 년을 살아가는 장생 나무들은 지금까지 비바람에 꺾이지 않고 충분한 양분을 섭취하면서 고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생이 가능했을 것이다. 인류 도 이처럼 노화의 바람에 꺾이지 않고 음양오행의 조화와 아리랑활력무 운동을 하며 늘 몸속에 자율진동과 생기활력을 일으켜준다면 오래오래 장생하며 영원한 청춘과 시들지 않는 생명력을 발휘하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과거에는

인류의 오래 살려는 의지를 추하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마치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현상이 천리에 순응하는 순리라고 믿어 왔다. 지금의 인류들은 그러한 숙명론에 동의하지 못하고 죽음을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불로장생의 꿈을 꺾지 않는다.

즉 현대 인류들의 이상은 나이만큼 살다가 죽는 숙명의 길을 수용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오래 장수하며 날로 발전하는 4차원 문명시대의 새로운 세상을 즐기며 불로장생하는 삶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는 추세이다.

현대인들의 이러한 불로장생 꿈을 실현하는 수단이 "아리랑활력무 참살이 장생법"이며, 인류의 불로장생 꿈을 부응하기 위해 "대한아리랑활력무 협회"와 "아리랑활력무 세계연맹"이 창설되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아리랑활력무 붐을 조성하게 되었으니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리랑활력무 운동과 기의 활성화

기의 본래 의미는 우주와 천지를 운행하는 근본적인 정기(精氣)를 뜻하며, 기공수련을 통해 우리 몸의 자율진동을 일으켜서 우리 몸속에서 생체전기가 발생하고 끝없이 우주의 정기와 호흡이 이뤄지는 기능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하늘에는 하늘의 정기가 있고 땅에는 땅의 정기가 있으며 사람에게는 사람의 정기가 있다. 사람 몸에서 흐르는 정기는 그 사람됨의 본질이고, 사람의 몸속에서 흐르는 정기로 인하여 그 사람이 그 사람으로서 세상에 존재한다.

정기란 곧 모든 현상의 근원적인 본질이며 힘이다.
우리 몸의 정기란 생명의 본질이며 또한 생명력 그 자체로서, 그 정기의 원천은 우주이고 우주의 정기를 충분하게 우리 몸속에 충전시키고 살아갈 때 우리 몸의 생명력도 충만하고 활기 넘치게 살아갈 수 있다.

우주의 살아있는 기운인 정기를 우리는 단순하게 ‘기’라고 표현한다.

활력무는 활력무의 특화된 동작을 통해 몸속에서 기를 활성화하고 그리하여 충전된 기의 힘으로 우리 몸을 항상 활기 넘치고 생기발랄함으로 청년화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대 과학자들은 기라는 현상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존재하지 않는 힘이라고 부정하지만, 기란 결국 살아있음의 실체이며 진실일 뿐이다.

예를 들어 봄이 되면 꽃이 피고 여름이 되면 산과 들이 푸르름으로 뒤덮이면서 생기가 만발하게 된다. 온 산천이 푸르름으로 변해가는 생명의 기운, 그 생기 자체가 우주의 정기이며 기인 것이다.

이런 자연의 생기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기가 존재한다. 그렇지 않다 논쟁을 벌이는 자체가 무의미할 것이다.

기(氣)란 우주가 생겨난 근원적인 힘이며 원기(元氣) 또는 정기(精氣)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우주를 운행하는 근원적인 힘이기도 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기의 결합으로 이뤄진 현상이며 물질이 팽창하면 기가 되고 기가 뭉치면 물질이 될 뿐이다.

기는 결국 우주 근원의 에너지 현상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그 무엇에도 기의 작용이 미치지 않음은 없다. 사람 마음도 기이고 정신도 기이며 영성작용도 기이다. 이러한 기는 하나의 의식작용이기도 하며 양자파동의 원리에 의해 공명과 증폭작용을 한다.

다만 기의 특성은 의식이 일어나면 생하고 의식이 종료되면 멸한다는 이치를 가지고 있다. 의식이 생하기 위해서는 생체전기가 필요하다. 의식을 일으키게 하는 힘은 자율신경이며, 자율신경을 일으키게 하는 힘이 또한 우리 몸 속에서 흐르는 생체전기이다. 생체전기를 일으키기 위해 자율진동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인간을 비롯한 식물, 동물, 미생물을 비롯한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몸속에는 생기활력이라는 힘이 존재하며, 그 생기활력을 일으키는 근원적인 힘이 생체전기이다.

사람의 몸에서는 평균 5V의 생체전기가 발생하고 1mA 이하의 약한 전류가 흐르며 신경작용을 반응하게 한다. 이런 생체전기의 작용이 아니면 우리 몸속에서 어떤 생명의 반응도 나타나지 않고 생기활력의 힘은 사라지고 만다.

우리 몸속에서 생기활력이 작용하는 힘의 총량이 우리 몸의 생명력이며 생명력의 힘으로 전기가 일어나고 생명의 본질을 발휘하며 그 생명의 본질을 정기(精氣)라고 하는 기(氣)라고 표현한다.

사람 몸에서 일어나는 기와 우주의 본질에서 발생하는 기는 상호교류를 하면서 양자 정보장을 공유하고 인간은 우주적 존재로서, 우주는 인간의 본질로서, 공명하는 인간과 우주의 상호관계가 유지된다.

우리 몸속에서는 쉬지 않고 생명력을 이어가기 위해 생체전력이 방전되고 있으며, 방전된 생체전력의 충전을 위해 영양섭취와 활력무의 자율진동 운동이 필요하다. 아리랑활력무 운동은 몸속에 방전된 생체전기를 충전하여 생기활력을 일으키도록 돕는 율동이다.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²은 기의 현상을 간접적으로 증명한다. 공식에 의하면 1g의 물질이 에너지로 환원될 때 초당 순간 에너지 900억 주울(Joule)의 힘이 생성된다고 한다.

살아있는 것들은 공기를 호흡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동물은 산소를 호흡하고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호흡한다. 우리 몸의 정신과 육체는 공기만 호흡해서 살아가지 못하고 우주운행의 기 에너지를 호흡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우리 몸이 건강하면 생동감의 생기가 넘치고 병들어 있을 때는 어두운 병색의 칙칙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고 있지 않던가?

우주에는 이렇듯 생명의 밝은 기운과 죽음의 어두운 기운이 공존하며, 우리 몸의 생긴 바탕에 따라 우주에서 임하고 호환하는 기운도 달라진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밝은 생각을 할 때는 우주의 밝은 기운이 임하여 축적되고, 어두운 생각을 할 때는 어두운 기운이 임하여 축적된다. 그래서 늘 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의 표정과 어두운 생각을 하는 사람의 외형적인 표정은 밝고 어두움의 차이가 극명해진다.

활력무는 곧 우주의 밝은 기운을 몸속에 축적하는 또 다른 기 수련이며, 우주의 밝은 기운을 몸속에 축적할 때 몸속의 생명의 기운은 증폭되고 활성화되어 항상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청년화의 목표를 가능하게 하는 생명 연장의 프로그램이다.

세상 만물은 무엇이나 꼴값을 한다.
생긴 바탕대로 우주 에너지의 기가 생성된다.
예쁜 것에는 예쁜 기운이 작용하고 흉한 것에는 흉한 기운이 작용한다. 사람의 몸동작에도 그 동작과 몸짓에 따른 기운이 작동한다. 활력무는 천태만상의 동작을 나타내며 우주의 기운을 호령한다.

사람의 언어에도 생각에도 그리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단어에도 각각의 기운이 작용한다. 좋은 언어를 사용하거나 밝은 생각을 가질 때는 밝은 기운이 그 얼굴에 나타나고, 나쁜 언어를 사용하거나 맑은 생각을 가질 때는 어두운 기운이 그 얼굴에 나타난다.

사람의 몸동작에서도 그 동작 동작마다 각기 다른 기운들이 생성되고, 넓은동작에서는 넓은 기운이 작은 동작에서는 세밀한 기운이 감응하며 신체를 변화시킨다.

활력에는 활력의 기운이 작용하고 무기력에는 무기력의 기운이 작용한다.

우리 몸에서 기란 생각하면 일어나고 생각이 사라지면 기도 소멸한다. 무언가 의식을 가지고 집중할 때 그 의식의 에너지와 관련된 기운이 작용하여 우주의 정기가 축적되고 또한 그 무언가의 의식이 사라지면 우주의 기운도 따라서 소멸하며 우리 몸과는 상관이 없어지고 된다. 그래서 기를 수련하는 체조를 기공(氣功)이라 하며, 기공이란 뜻은 기에 공을 들인다는 의미다.

즉 사람이 동작하는 모든 몸짓에는 기운이 작용하고, 그 기운에 마음을 모아 공을 들임으로써 더 큰 기운을 작용하게 만든다.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하든지 마음을 모으면 기가 증폭되고 마음이 흐트러지면 기도 소멸한다.

결국 기란 의식이 집중할 때 나타나고 의식이 소멸하면 기도 따라서 소멸하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므로 기수련이란 무언가의 집중된 의식을 가지고 그 행위를 할 때 그 행위와 관련된 기가 형성되고 몸에 축적된다.

기를 축적하는 행위로는 춤 노래 풍류를 비롯한 명상과 체조 등이 다 포함되며, 활력무의 모든 동작과 풍류도의 신선놀음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